암 환자가 받을 수 있는 의료비 정부 지원금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암환자 의료비 및 지원금'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고, 지원금 신청 방법과 받을 수 있는 혜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환자 의료비 신청방법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서 신청합니다.
필수 서류
건강보험가입자, 국가검진검진 수검 이력
상담후 지원이 가능할 경우
- 암 진단서
- 진료비 영수증
- 통장사본
- 주민등록등본
- 신분증
- 가족관계증명서
의료급여수급자 or 차상위 계층
- 암 진단서
- 진료비 영수증
- 통장사본
- 주민등록등본
- 신분증
- 가족관계증명서
- 의료급여수급자 증명서
암환자 의료비 지원금액
백혈병
백혈병(C91-C95) 연간 최대 3,000만 원(진료발생일 기준)까지 지원
기타 암종
기타암종(C00-C90, C96-C97, D00-D09, D37-48)
연간 최대 2,000만 원(진료 발생일 기준)까지 지원
‒ 기타 암종으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경우, 연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이후 연도에도 연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급여 본인일부부담금과 비급여 본인부담금 구분없이 상한금액까지 지원 가능
2개 이상의 암을 동시에 갖더라도 연간 상한금액 내에서 지원
지원내용
의료비 지원 범위
- 암 진단 과정에서 소요된 검사(진단)관련 의료비 암 진단일(최종 진단) 이후의 암 치료비
- 암 치료로 인한 합병증 관련 의료비
- 전이된 암, 재발암 치료비
- 의료비 관련 약제비
지원대상
소아 암환자
대상자는 소득기준과 재산기준을 충족한 18세 미만의 건강보험가입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지원암종
전체암종
지원금액
백혈병 연간 최대 3,000만원, 백혈병 이외 연간 최대 2,000만원(조혈모세포이식 시 연간 최대 3,000만 원)
지원기간
지원 기준 적합 시 18세 미만 해당 연도까지 연속 지원
성인 암환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당연선정, 연속 최대 3년 지원
지원암종
전체암종
지원금액
본인부담금 연간 최대 300만원(급여·비급여 본인부담금 구분없이, 진료발생일 기준)까지 지원
건강보험가입자
지원기준에 해당되는 암환자
21.6월까지 국가암검진(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국가암검진 1차 검사 필수)을 받고, 2년 이내(23.6까지) 암을 진단받은 자 중 - 당해년도에 건강보험가입자 기준에 해당되는 자
2024년 건강보험료 기준 -> 직장가입자 125,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67,500원 이하
암환자 의료비란?
암환자 의료비 지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암환자들을 돕기 위한 제도로서, 정부나 비영리 단체에서 제공하는 지원금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암 확진 후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암 치료에 드는 비용 문제로 많은 환자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입니다.
암환자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은 여러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국가에서는 암 진단 후 필요한 진료비, 약제비, 치료비, 항암제 비용 등을 지원하는 암 치료비 지원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 환자분들은 생활 지원금을 받거나 장애인 등록 후 장애인 복지 카드를 발급받아 여러 혜택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지원금으로는 의료비, 생활비, 치료비 등을 지출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정부는 재정적으로 곤란을 겪는 암 환자들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 보건소나 국립암센터에 문의하시면 지원 자격과 상세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암환자 지원금에 관련된 모든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해당되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